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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녀 온 태국 방콕 자유여행기여행 2022. 10. 10. 00:04
안녕하세요 글재주가 많이 없고 두서도 없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여름휴가를 기회로 예전에 다녀왔던 태국 방콕 여행 후기입니다! 시간이 꽤 흐른 점이라 여행의 순서는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많이 못찍어 아쉽네요)
같이 여행갔던 형의 친한 태국인 친구의 도움으로 편하게 여행 여행을 했습니다.
처음 방콕에서 머무른 곳은 로얄 오키드 쉐라톤 호텔인데요
로열 오키드 쉐라톤 호텔의 로비에 조형물들이 있어서 한 장 찍었습니다.ㅎㅎ
호텔 객실에서도 한장 찍었는데 강물 색은 아쉽지만 그래도 뷰가 탁 트여 있어서 창밖을 보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이후에는 짜오프라야강의 배를 타면서 저녁식사를 했는데요
이렇게 한 한시간~두시간정도 배 위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야경들을 보면서 저녁식사를 하니까 기분도 좋고 맛도 있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은 아유타야라는 곳으로 투어를 출발했습니다.
아유타야 투어를 시작해서 처음 간 곳은 방파인 여름 별궁이라는 곳으로 태국 왕족들이 여름휴가를 보내는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투어 가이드의 도움과 태국인 친구의 통역으로 편하게 관람도 했고 사진을 보시면 총기를 소지한 군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이곳에서 많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이후에는 왓 마하탓(Wat Mahathat)이라는 곳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왓 마하탓에서 제일 유명한 포토존입니다.
앞에 따로 포토존을 만들어 놨는데 대기자도 많고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다 보면 많은 관람은 하지 못할 거 같아 이 사진 ㅎ 한 장만 찍고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에서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창피하네요 ㅎㅎ...... 그리고 이곳을 관람하다 보면 머리만 없는 불상들을 보실 수가 있는데(사진은 찍질 못했네요) 옛날의 미얀마의 침략으로 인해 불상들의 머리만 파괴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또 이동을 해서 왓 로까이수타람 이라는 곳에 도착했는데
엄청 큰 와불상이 있었습니다. 이 와불 상의 길이는 42미터라고 하는데요 태어나서 이런 와불상은 처음 봤습니다
방파인 여름 별궁, 왓 마하탓, 왓 로까 이수 타람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방콕으로 돌아가는데요
출발할 때는 투어버스로 왔지만 돌아가는 길은 크루즈로 돌아갔습니다. 갈 때는 버스고 돌아오는 길은 크루즈라니
이렇게 편하게 투어를 했다는 게 참 재밌었습니다.
돌아가는 크루즈 안에서도 몇 장 찍었는데요
크루즈를 타고 돌아가는 방콕은 크루즈로 두 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점심은 크루즈 위에서 뷔페로 진행됐는데요
많은 종류의 음식, 과일, 디저트 종류가 많았습니다. 어제저녁과 마찬가지로 식사도 즐기고 바깥 풍경도 즐기고 하다 보니
두 시간이면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짧은 시간의 배 위에서 즐기는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와서 야시장도 다녀보고
야시장은 꽤 길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고 구매욕구가 생기는 물품도 딱히 없어 잠깐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방콕 여행을 계획했거나 다녀와보셨다면짜뚜짝 시장이라고 다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진짜 없는 게 없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시장이었습니다.
고슴도치는 너무 귀여워서 하나 찍어봤어요.
이후에는 카오산로드도 다녀왔는데
엄청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인파도 많고 흥도 많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짧게 카오산로드를 마치고 조금 걷다 보니 왓 프라깨우라는 곳에 도착했는데요
배경이 참 이뻐서 사진 한 장 찍었는데 상태가... 땀을 너무 많이 흘렸네요...ㅠㅠ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나서 태국 1편을 마무리해볼게요 이때는 사진도 많이 없고 해서 글이 뒤로 갈수록 너무 성의 없어 보일 수 있는데요 ㅠㅠ...
다음 태국 여행기 2편 3편에서는 좀 더 많은 사진과 예쁜 배경들이 나올 거예요 후속편도 꼭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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